안녕하세요 고독입니다.
석달간의 출장을 마무리하고...담주 수요일 저녁비행기로 귀국합니다.
한국은 목요일 아침에 도착을 하네요.
가족을 다시 본다는게 가장 큰 기쁨인것 같습니다.
마녀같은 마눌신님도 완전 보고싶다는게...이상하네요. 글구 울집초딩도 폭풍 사랑해줘야겠습니다.
단기출장은 몇번 다녀왔지만...이런 장기출장은 처음이래서...가족이랑 일주일 이상 떨어본적이 없는지라...ㅋㅋㅋ
그리고...택배박스안에서 고스란히 자태를 뽐내는 더치트도 무척 보고싶네요.
귀국 일주일후 다시 나와야하는데...아마도 조립은 못할것 같습니다.ㅜㅜ
노트북 키보드에 손가락이 넘 저려서...닭클이나 가져나올까 생각하는데요. 벳남애들 떡실신 하지싶네요.ㅋ
그럼...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ps: 맛사 아가씨 전번딴이후...입니다.
걔네들 10시에 출근해서 저녁 11시에 퇴근합니다.
벳남은 저녁 10시 이후에는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지라...11시 퇴근후 어디 갈데도 없네요.ㅜㅜ
과감하게 하루 째버리라고 할까요?ㅋㅋㅋ
어서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