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 다되가니까 왜 옆팀 회식하는데 놀러가자고 하시는걸까요..
회식비 많이 남았다고 하네요..그래도 오늘 하루종일 배부른상태여서(배고파질만 하면 먹고...또 먹고..
물론 누군가 사와서...사장님이 분식사오시고 팀장님이 커피사주시고 등등..)
피자에 맥주한잔하고 바로 달려왓습니다!!
그래봣자 12시30분...ㄱ-
후다닥 키보드 나사풀고 실리콘판 빼고 다시 조각별로 잘라서 한장 고이 깔아주고..
재조립했습니다...작동도 되고 하우징 하판이 휘지도 않았는지 높낮이가 달라 흔들리는거 없네요!!
뭐...당연(?)할수도 있겟지만 키들도 잘눌리고 인식도 잘되구요 ㅇㅅㅇ;;
그런데...뭔가요...통울림이 그래도 있네요-_-
보강판과 기판사이에 깔아야하는걸까요......
(기판과 하우징사이에 실리콘판까는것도 이난리 부르스췄는데...)
통울림없는 청축 어디없나요 ㅠㅠ?
넘버키를 자주쓰고 게임 방향키를 넘버키로 하는터라...(던파 ㅋ)
이쁘기까지 하다면야...텐키리스라도 제가 적응할 용의가 있습니다!!!
에잇...조언이나 통울림없는 청축 추천점요 ㅠㅠ
ps. 이 마제2는 팔지도 못하겟죠...?
나사를 좀큰걸로 꽉조여두고 출근후에 돌아와 재조립하는데
역시나...원래 나사는 한곳만 들어가고(요놈은 출근때도 원래나사씀..)
두곳은 큰나사로 해야 되네요...가운데 나사는 긴걸로 해놧더니 하우징 상판이 볼록 나왓네요
좀더 했으면 뚫렷을듯..하우징 하판은 일자드라이버로 긁은 상처들이 ㅠㅠ
아크릴로 주문하셔서 만드시는건 어떨까요???....
보강판도 확실하게 잡아주는 디자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