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짓고 출근해야 맘편할거란 생각에
나사를 억지로 끼우려햇으니..
어떤 사진을 보니까 실리콘판을 하우징의 빈공간별로 조각내서 넣으시더군요..
전그냥 하우징 크기에 마춰서 통으로 잘라넣었던겁니다-_-
그러니 기판과 하우징의 기둥(?)사이에도 실리콘판이 들어갓으니..원래 나사가 잠길리가 없지요..
높이가 달라졌으니...아효
전또 그걸 어떻게든 조립은 해두고 출근할거란 생각에
집에 나사못통을 찾아서 좀 긴나사로 억지로 조립해두고 출근했습니다...
억지로 조립해두니 높이가 안맞아서 흔들리더군요..보니까 하우징이 휘었습니다..
퇴근하면 새벽쯤일텐데..퇴근하고 나사를 풀면 하우징 휘어있겟죠..?ㅡㅡ
혹은 기판바닥에 있는 여러 스위치들이나 부품들 다리 납땜한것이 실리콘판에 꾸~욱 눌려있는 상태이니
고장이나 안낫을까 걱정이 태산입니다ㅠㅠ
ps. 뭐든지 급하게 하려면 안됩니다..
하우징과 기판...무사할까요..ㅠㅠ?
집에가서 다시 나사를 푼다고해도 원래 나사는 안맞겟죠..?
사나는 못쓰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