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저녁부터 뭔가 불안정한 장내 기운이 감돌더니 어제는 별로 먹은것도 없는데 복통 및 화장실을 들낙이게 되더군요. 하지만 겨우 복통따위로 무너질 수 없지! 라고 버티다가 오늘 병원에 갔는데...
장염이랍니다. 아마도 삼클을 구하지 못한 스트레스로 인해 장염이 생긴게 아닐까 합니다는 훼이크구요, 대체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으니 뭔가 음식을 잘못 먹은것 같은데 의심가는것도 없으니 역시 삼클을 못구하는 스트레스가 아닐까 합니다... 윽 왔네요.
푸드드드득!!! 꾸르르르르릉!! 우르르르륵!!
이러다 팀차 수령하려 가다가 지리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으윽!!
푸드드드득!! 꾸르르르르릉!!! 우르르르르륵!!! 와다다다다닷!!!
맛난것도 못드실텐데 ㅜ
뿌다다다다다다다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