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서바이벌 게임머 였습니다.
요즘은 언떤지 몰라도 단순전투위주의 팀에서 전장을 제현하는 분위기로 넘어 가는 시점에서
관뒀었죠.. 특부부대의 고증을 딸으는 팀들이 등장하면서 장비가격이 ㅎㄷㄷ 해져서요.
(총기는 BB탄을 사용하는 장남감인데 실총에 사용되는 각종 악세사리를 주렁주렁달고
군복도 구해서 입고 다니면서 대충 재대할때 입고 나온 야비군복에 총한자루 달랑들고
게임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밀덕들이 등장하면서 '아 내가저런넘들 좋으라고 학점빵구내가면서
전국대회도 주최하고 사람모으고 한게 아닌데' 싶어서 관뒀습니다.)
컴도 부활한겸 밀려두었던 모던워페어, 월드엣워, 모던2, 블랙옵 게임들을 달리다가
총기형 컨트롤러를 하나 만들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꼽혀서
더미로 쓸 장남감총 하나구해볼려고 하다가 가다 가다 요즘은 어떤 장비들이 나오나 싶어서
서바이벌게임 용품온라인샵에 한번 가봤는데요 ...
럴수 럴수 이럴수 원가가 뻔이 보이는 장남감총들이 거의 2배 가격이 팔리더군요(최하50점에서 100점이상)
실총도 그가격은 아닐텐데 ㅡ.ㅡ
이런 미틴... 더욱더 과관인것은 그장남감총들이 실총처럼보이게 한는 옵션들은 총보다 비싸더군요
아~ 아~ 배가 산으로....
운동삼아서 등산대신 산에서 뛰고 빡빡기고 하는게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손엔 돈을 그만큼들고
다니다가 나무에라도 부딧치면 살떨려서 어디 게임 하겟습니까 ..
총모양 더미하나 구하려다 심정상해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