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낚시입니다 ㅎㅎ
43화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198477&no=44
전에 한 번 소개드린 적이 있는 네비어 베스트도전 웹툰 "길에서 만나다."의 43화에서 나오는 대사입니다.
너무 당연한 말인데, 최근 이런 저런 일을 보고 겪다보니 생각하게 만드는 점이 있습니다.
작가가 지인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저 웹툰의 탄생하기까지의 경위를 대충이나마 알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꾸준히 연재하고 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질 예정인 게 납득이 갑니다.
암튼 슬쩍 정주행하고 연휴 직후의 나른한 수요일을 힘차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1화
P.S.1 이상하게 20대 전후의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웹툰이기도 합니다.
한 번 읽어 두시면 나중에 여자사람분들이랑 이야기할 때 살짝 참고가 될 수도 있습니다.
P.S.2 다시 보고 있으니 1화랑 43화 그림체가 많이 다르네요 ㅋ
잔잔한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