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할거같은 마음에 두번째 버스는 도착시간도 안나오고..
자리잘잡아서 앉아갈테다!! 하고 버스가 보이자마자 딱 정차할위치에 서있었습니다
아..그런데 이노무버스가-_- 거의섰는데 앞버스가 출발하니까 슬슬 더앞으로 기어나가네요??
......결국 4번째로 타게됫고 빈좌석은 3개 있었습니다..제 앞까진 앉고 저부터는...
서서 1시간넘게 타고 왓더니 피로도는 아침출근이 아닌 저녁먹고 야근하는 기분입니다
아...졸리고 피곤해 ㄱ-
그런데 우리나라 갈수록 왜이럼??
어제 뉴스엔 노모가 냄새난다고 살해한 후레아들이 나오질않나..
오늘 인터넷뉴스엔 생일상차리다 시부모 살해한 며느리?? ㅡㅡ;
아...왜들 그럴까..무슨 사정이든 살인은 아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