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젠가 해외포럼에 이런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http://deskthority.net/viewtopic.php?f=2&t=641
그런데 요런 댓글이 달렸네요. 물론 해당 글은 다른 게시판으로 이동조치 되었고
그 링크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deskthority.net/viewtopic.php?f=10&t=680
낯익은 닉네임이 보이죠? ㅎㅎ
쓰레드를 둘러보다가 위 글을 발견하고 처음엔 살짝 발끈했으나
글 내용을 자세히 읽고 너무 웃었습니다. ㅎㅎㅎ
하루이틀 그래온 사람도 아니고, 이젠 뭐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
그냥 오프라인에서 얼굴 마주보고 이야기 한번 하고 싶어지네요.
어떻게 생겼는지, 나이는 얼마나 먹었는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요. ㅎㅎㅎㅎㅎㅎ
안쓰럽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망신 시킨건 좀 부끄럽네요.
누워서 침뱉기 한 건 아는지...
흠...해외포럼에서까지 저러고 싶으실까 싶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