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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 참 많은 기행을 보여준 가수 임재범 가족들을 위해 나가수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던 임재범이
빈잔을 불렀을때 나왔던 인터뷰당시 헤드폰이 화제네요 네티즌들이 찾아낸바로는 06~07년 당시 2~3만원대에
해당하는 제품이라네요 거기다 소모품인 헤드솜도 없는상태...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669204&iid=335411&oid=015&aid=0002452182&ptype=011
정말 노래도 잘하고...
그나저나 나가수 나왔을때, 솜이 없길래 "요즘 나오는 솜 없이 편한버전인가...." 했는데...
역시 고수는 무기를 가리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