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5:30분쯤 시지 E마트에서 사고 당했습니다.
저는 파란색 방향으로 자전거를 타고가고 있었고 빨간색방향으로 차가 나왔습니다.
보는것과 같이 빨간색 방향으로 나올때 현수막때문에 시야확보가 잘안됩니다.
그것때문에 저도 앞에 나오는차를 제대로 확인못하고 운전자도 절 확인을 못해서
제 자전저가 자동차 조수석과 충동을 했습니다. 충돌후 운전자에게 명함을 달라고하니
명함도 없고 종이도 없다고해서 연락처를 주고 전화 거는것을 확인하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 와보니 제폰에는 전화가 안왔습니다. 결론은 뺑소니가 되어버렸네요.
현재 제몸하고 자전차 둘다 문제는 없는데 왜 이렇게 기분이 나쁠까요?
어제 보험회사측에서는 어느정도 시간을 기다려보고 경찰서에 뺑소니신고하라고 하고
이마트 에서는 CCTV 녹화를 2일한달동안 보관을하니 경찰하고 같이 오라고 하네요.
사고가 나면 대처하는방법을 알고있어도 막상 피해자가 되니 멍해지네요.
OTD에서도 자전저 타시는분 많은것 같은데 사고나면 차번호 확인 및 연락처 꼭받으세요.
잘못하면 더치트도 못만져보고 죽을번 했습니다. ㅎㅎ;;
( 사진은 09년 다음 로드뷰 캡처해서 올렸습니다. 현재는 현수막이 더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