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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키우는게...참 재미없네요.
간만에 울집초딩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더니먼...
왠지모를...서먹함...아빠한테...간들어지는 말도 없네요.
딸이였으면...갖은 애교를 떨었을텐데...
엄마한테는 안그런다는데...ㅜㅜ
망할놈...어린이날이라고 신경써서 선물까지 배송해줬더니먼...
난데없이 딸뽐뿌 작렬합니다.
활활 불태워봐? 응?
이래서 딸바보라는 말이 생기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