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폰은 갔습니다...
...중략...
떠날때에 다시 만날것을 믿습니다
아아, 폰은 갔지마는 나는 폰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폰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표절시 폰의 침묵)
네.. 그렇습니다.. 3년간 사용한 폰이 다시 사망했습니다.. 액정이 오락가락 하더니..
오늘 오후 완전히 사망하셨습니다.. 이제 전원도 안눌리는 군요;;;;
내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A/S가능한지 가봐야 겠네요;; 일년전에도 액정이 오락가락해서
수리 한번 받았는데.. 이젠 안된다고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기회에 스맛폰을 지를까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번호때문에 일단 수리는 해야 하는데
말이죠;;
전화부는 꼭 살리셔야겠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