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방송된 '나는가수다'에 출연했던 임재범씨의 '너를위해'를 지금 몇번째 반복해서 듣고있네요.
오래전 고딩때 '사랑보다 깊은상처'를 듣고선 그 목소리에 반해서
임재범씨의 예전 앨범들을 다 찾아서 듣곤 했었는데요..
그전에 마이클볼튼의 팬이었던 제가 임재범 노래를 들었을때..
한국의 마이클볼튼이다 라고 느꼈었죠..
그후로도 쭉 관심있게 지켜봣었는데.. 아쉽게도..
사생활에 관한 안좋은 소문도 몇몇 들리곤 했었고.. 공연에 펑크를 낸적도 있구요..
임재범씨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참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방송에서 보니 뭔가 좀 정신을 차린듯(?)한 모습을 보여준거 같습니다.
이번 '나는가수다' 방송을 계기로 해서 적극적인 음악활동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