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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남들에겐 지랄견이라도 주인에겐 소중한 가족인 법이죠. 저도 옛날에 지랄견중 하나라는 비글을 키워본 적이 있었습니다. 집구석 정말 난장판이었죠. 하지만 저한텐(제 동생에게도) 누구보다 착한 강아지였답니다. 집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나와서 꼬리 흔드는것도 그넘이구 밤 늦게까지도 기다리던 녀석이 그넘이었죠.... 지금은 머 먼저 하늘나라로 가버렸지만 ㅠ_ㅠ 그래서 그 다음부턴 애완견이나 기타 동물들은 절대로 키우지 않는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