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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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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04 18:42
지랄견 실버 소개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무쌍
조회 : 456  

7개월된 우리집 강쥐 실버 아가씨 입니다.

3대 지랄견이라는 슈나우저 랍니다.


음 지금의 자세는 개(?) 복종 자세인데 저런듯 해도 사람만 없으면 온갖 난리에 특히 똥범벅

그래서 두고 나갈때는 감금 조치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가면 제일 저를 반겨주기도 하죠

마눌 애기들은 다 쿨쿨 꿈나라인데 말이죠..

안겨서 절 핥고 있는 실버를 같이 핥기도 할때면 가끔 내가 애기들 아빠인가 강쥐의 아빠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이쁘게 보아주셨으면 좋겟네요








entoutcas [Lv: 147 / 명성: 638 / 전투력: 2596] 11-05-04 18:44
 
마지막 눈빛은....무엇을 바라는 눈빛인가요...ㅎㅎㅎㅎ
무쌍 [Lv: 8 / 명성: 618 / 전투력: 318] 11-05-04 19:46
 
아마 나 누워있기 싫거든~ 그거일꺼입니다.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11-05-04 18:48
 
참 이쁘군요


슈나 사진을 보니...몇년전 약 10년을 함께 살았던 ...

저 세상으로 먼저 떠나 보낸 또또(슈나)가 생각나는군요
무쌍 [Lv: 8 / 명성: 618 / 전투력: 318] 11-05-04 19:46
 
저런 맘 아프셨겠어요
강쥐가 먼저 갈때 참 슬프더라구용
keis [Lv: 10 / 명성: 614 / 전투력: 531] 11-05-04 18:49
 
이쁘네요^^
집에 들어오면 언제나 한결같이 반겨주는 그 맛에 이뻐해 줄 수 밖에 없죠
무쌍 [Lv: 8 / 명성: 618 / 전투력: 318] 11-05-04 19:47
 
그렇죠?

우리집에서 강쥐가 날 제일 좋아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나야모 [Lv: 90 / 명성: 656 / 전투력: 3482] 11-05-04 18:50
 
오옷.. 이쁘군요..
애교 자센가요?
무쌍 [Lv: 8 / 명성: 618 / 전투력: 318] 11-05-04 19:51
 
모르겠어요 아가씨가.. ㅋㅋ 쩍벌녀나 하고 나중에 큰일이라는 생각이 믹스견이 마구마구 나올듯 한.. ㅠㅠ
덩어리 [Lv: 45 / 명성: 631 / 전투력: 2004] 11-05-04 18:52
 
3대 지랄견이라는 것도 있군요.. 오호.
무쌍 [Lv: 8 / 명성: 618 / 전투력: 318] 11-05-04 19:50
 
1위 : 비글
2위 : 닥스훈트
3위 : 슈나우저

특징 : 전부 사냥개임
버드나무 [Lv: 9 / 명성: 756 / 전투력: 258] 11-05-04 18:52
 
슈나우져 군요.

16년을 같이상 우리 뽀롱이(슈나우져).... 지금도 가끔 생각 납니다.
무쌍 [Lv: 8 / 명성: 618 / 전투력: 318] 11-05-04 19:49
 
16년.. 오래 같이 동반자가 되어 줬었군요..
뀨뀨 [Lv: 66 / 명성: 756 / 전투력: 2340] 11-05-04 18:59
 
무쌍님 사진을보니 개형이 생각나요...흑흑..
무쌍 [Lv: 8 / 명성: 618 / 전투력: 318] 11-05-04 19:49
 
종특?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1-05-04 18:59
 
키보드는 잘 간수하셔야겠네요 잘못하면 한순간에 훅 ㄷㄷㄷㄷ
무쌍 [Lv: 8 / 명성: 618 / 전투력: 318] 11-05-04 19:49
 
네 그래서 전 착탈식 케이블 아니면 안되여...
실버가 선을 잘 물어 뜯어요

실버야 그러다 너 감전사 한다.. ㅠㅠ
madein1st [Lv: 26 / 명성: 677 / 전투력: 741] 11-05-04 19:08
 
요즘 애완견에 자꾸 관심이 가는건 왜 일까요...
무쌍 [Lv: 8 / 명성: 618 / 전투력: 318] 11-05-04 19:48
 
다른 분들에게 외면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깁오드좀 줄이세용
DSPman™ [Lv: 1043 / 명성: 756 / 전투력: 9205] 11-05-04 19:17
 
털을 다 밀어버린 슈나우져는 슈나우져같지가 않군요^^;
무쌍 [Lv: 8 / 명성: 618 / 전투력: 318] 11-05-04 19:48
 
ㅋㅋ 마자여... 무슨 종이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제법 있어요
방사능 [Lv: 109 / 명성: 629 / 전투력: 3689] 11-05-04 20:25
 
...개는 개같아야 개인거 같습니다.

여자친구집 개가 빠삐용인거 같은데...고양이 같습니다...


와서 핧아주는 일은 일년에 몇번이라는...짖는모습은 보기 드믈고...;;;
QINQIN [Lv: 140 / 명성: 619 / 전투력: 4818] 11-05-04 22:26
 
ㅎㅎㅎ 똥범벅 상상이 갑니다
아둑씨니 [Lv: 108 / 명성: 696 / 전투력: 835] 11-05-04 22:26
 
오잉 악마견에 코카스파니엘이 빠졌네요!
스타털 [Lv: 12 / 명성: 626 / 전투력: 479] 11-05-04 23:20
 
ㅎㅎㅎ 남들에겐 지랄견이라도 주인에겐 소중한 가족인 법이죠. 저도 옛날에 지랄견중 하나라는 비글을 키워본 적이 있었습니다. 집구석 정말 난장판이었죠. 하지만 저한텐(제 동생에게도) 누구보다 착한 강아지였답니다. 집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나와서 꼬리 흔드는것도 그넘이구 밤 늦게까지도 기다리던 녀석이 그넘이었죠.... 지금은 머 먼저 하늘나라로 가버렸지만 ㅠ_ㅠ 그래서 그 다음부턴 애완견이나 기타 동물들은 절대로 키우지 않는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ㅎㅎㅎ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5-04 23:53
 
저희집도 개를 키웁니다. 말티즈 인데요, 조그만 넘이 무슨 자기가 엄청 큰 개인줄 알아요.
겁이 없는건지.....
근데 하는짓이 고양이 입니다. 자꾸 발 핧아서 얼굴 닦아요.....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5-05 00:14
 
오우 이쁩니다..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5-05 06:21
 
오우..슈나우져...털 깎아 놓으니 또 새롭네요 ㅎ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5-05 10:06
 
귀엽네요 ㅎ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1-05-06 02:39
 
강아지가 참 이쁩니다 저도 언젠가는 다시 키우고 싶어요.
EntropyZero [Lv: 46 / 명성: 669 / 전투력: 3348] 11-05-06 16:55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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