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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04 14:46
불치병......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Najula
조회 : 456
4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는 아주 죽것슴다.
다름아닌 알레르기성 비염.....
콧물, 재채기, 안구 충혈, 눈 가려움, 노곤함(이것도 증상인지는 잘....^^)
항히스타민제를 먹고 있는데 이게 아주 사람을 무력하게 만드네요.
졸리고, 사람을 착 가라않히고, 의욕을 떨어뜨리고 아주 바보로 만드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이 일년에 딱 두달만 고생하면 된다는거.....
만성이신 분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아가들 아토피도 그렇고.....
암튼 알러지 있으신 분들은 부쳐핸섬 ~~ ^^
방사능
[Lv: 109 / 명성: 629 / 전투력: 3689] 11-05-04 14:49
여자친구가 알러지를 꽤 많은데..정말..봄여름..초가을까지..ㅠㅠ 조심조심...흑흑...
조심히 잘 견뎌내셔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ajula
[Lv: 21 / 명성: 673 / 전투력: 1056] 11-05-04 15:01
이젠 뭐 재채기나 콧물 나면 때가 됐구나해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5-04 14:49
노곤함은 항히스타민제 땜에 그런거 같네요 ㅎ
일년에 딱 두달이라고 간단하게 말씀하지만 고생이 많으실거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ajula
[Lv: 21 / 명성: 673 / 전투력: 1056] 11-05-04 15:02
지르텍 먹고 있는데 안 졸리는게 따로 있나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1-05-04 14:50
ㅋ 그 기분 이해되네요 전 아토피로 고생인데 특히 계절바뀌거나할때 미치죠 심할땐 잠을 못자고 긁어대다 날을
세우니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보면 하도 긁어서 피가 ㄷㄷㄷ 이건 정말 걸린사람만 아는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5-04 14:52
공감합니다..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ajula
[Lv: 21 / 명성: 673 / 전투력: 1056] 11-05-04 15:04
전 아토피는 없어서 피부 가려움은 없는데 아토피가 괴롭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습니다.
완치되는 약 얼릉 나왔으면 합니다...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1-05-04 14:51
저도 봄이 되면 재채기가 마구 나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ajula
[Lv: 21 / 명성: 673 / 전투력: 1056] 11-05-04 15:05
재치기 정도는 괜찮을 듯 합니다.
눈 가려운 것도 아주 짜증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5-04 14:52
저도 일년에 딱 두달고생합니다..
요번해엔 좀더 심해서 네달까지 고생할꺼같습니다..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ajula
[Lv: 21 / 명성: 673 / 전투력: 1056] 11-05-04 15:06
봄이 되서 꽃 피면 저쪽 구석에서 한 숨 한번 쉬어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5-04 14:53
정말 힘드시겠네요...;;
힘내셔서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ajula
[Lv: 21 / 명성: 673 / 전투력: 1056] 11-05-04 15:08
고생스러운건 아닌데 은근히 짜증이 좀 나더라구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userboy
[Lv: 114 / 명성: 721 / 전투력: 4797] 11-05-04 14:56
제질개선만이 답인가요..
다행이 전 해당은 안돼지만 고생많으십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ajula
[Lv: 21 / 명성: 673 / 전투력: 1056] 11-05-04 15:09
원인이 되는 꽃가루가 분명히 있을텐데 고걸 모르니....
하긴 안다고 하더라도 피해다닐 수도 없네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5-04 15:06
으으....진짜 괴롭겠습니다 ㅠ
알러지 약은 미리 먹어야 효과가 있다던데...약이라도 꼭 잘챙겨드세요 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ajula
[Lv: 21 / 명성: 673 / 전투력: 1056] 11-05-04 15:46
으... 미리 먹는 거군요....
약은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5-04 15:39
힘내세요 화이팅~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ajula
[Lv: 21 / 명성: 673 / 전투력: 1056] 11-05-04 15:41
응원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경이
[Lv: 13 / 명성: 715 / 전투력: 582] 11-05-04 16:21
지르텍 효과 괜찮나요?
저도 비염 심할때는 재채기에 콧물, 눈 가려움... 아주 짜증나 죽습니다. ㅡ.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ajula
[Lv: 21 / 명성: 673 / 전투력: 1056] 11-05-04 16:34
제 경우는 콧물 재채기에는 재깍입니다.
문제는 안구 충혈과 가려움인데 이건 증세가 조금 완화는 되는데, 그래도 여전히 붑고 가렵네요...ㅠㅠ
항히스타민제가 들어 있는 안약을 넣어도 그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견디셔'로 버티고 있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경이
[Lv: 13 / 명성: 715 / 전투력: 582] 11-05-04 16:41
처방없어도 약국에서 그냥 구입할 수 있는건가요?
효과가 있는거 같은데, 저도 구입해서 심할때 한번 복용해 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ajula
[Lv: 21 / 명성: 673 / 전투력: 1056] 11-05-04 16:44
일반 의약품이라 약국에서 쉽게 구입 가능합니다.
근데 전 좀 졸리더라구요. 그래서 밤에 먹고 잡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가리타
[Lv: 189 / 명성: 750 / 전투력: 3974] 11-05-04 17:29
저는 이사온지 10년됐는데 한 3년전까지 새집증후군땜에
애먹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아토피못지않게
가렵더군요 친환경 페인트를 써야할까봐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ajula
[Lv: 21 / 명성: 673 / 전투력: 1056] 11-05-04 18:13
어휴 새집증후군이 7년이나 가는군요....
7년이면 유발 물질이 사라진건지 몸이 적응하건지 판단하기도 쉽지 않겠네요.
그래도 사라졌다니 다행입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덩어리
[Lv: 45 / 명성: 631 / 전투력: 2004] 11-05-04 18:01
한국에 계시는 것을 감사하셔야 할지도...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album&wr_id=68939&page=2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ajula
[Lv: 21 / 명성: 673 / 전투력: 1056] 11-05-04 18:16
켁....
만약 저 노란 꽃가루가 제게 항원이면 전 밥숫가락 놓겠네요..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무쌍
[Lv: 8 / 명성: 618 / 전투력: 318] 11-05-04 18:20
켁 먼가요 이거?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청아사랑
[Lv: 9 / 명성: 611 / 전투력: 467] 11-05-04 18:38
저도 비염인데... 저는 오히려 글쓰신분이 부러워요.. 일년에 두달뿐이라니.. 저는 꽃가루나 이런건 상관없는데.. 물이다면.. 죽습니다.. 세수할때나.. 특히 비오는 장마철엔.. 매일매일 재체기를 달고살죠.. 아침에 세수하면 10분간 재체기는 기본 ㅜㅜ 병원에서도 못고친다고 하니.. 미쳐요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ajula
[Lv: 21 / 명성: 673 / 전투력: 1056] 11-05-04 20:00
오...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신기합니다.
물에 대한 알러지라....
청아사랑님 말씀대로 전 조금 행복한거군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BakGun
[Lv: 53 / 명성: 748 / 전투력: 2323] 11-05-04 21:19
딱 저랑 같은 병을 앓고 계시네요.. ^^;
저두 꽃가루 날리는 4~6월까지가 가장 힘듭니다.
어쩌다 감기라도 함께 걸리면.. 거의 일상생활이 힘들어 지더군요
딱히 약은없고 항생제 먹어가면 버티는 수 밖에 없다고 잘다니는 이비인후과 원장님이
그러시더군요..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ajula
[Lv: 21 / 명성: 673 / 전투력: 1056] 11-05-05 01:04
항생제를 먹으면 효과가 좀 있나요?
전 그냥 항히스타민제로 버팁니다.
BakGun님도 힘내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QINQIN
[Lv: 140 / 명성: 619 / 전투력: 4818] 11-05-04 22:35
아토피를 달고사는 조카들이 생각나네요...어린이날 겸사겸사 전화한통 해야겠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ajula
[Lv: 21 / 명성: 673 / 전투력: 1056] 11-05-05 01:07
아토피가 정말 힘든 질환인것 같더라구요.
나이 먹으면서 호전되는 경우도 제법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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