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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구라청...
아침에 출근 하기 전에 일기예보 검색해보니 걍 흐림이길래 우산 안갖고 출근하려고 현관을 나서니...
으잉? 비가 오네 ㅡ.ㅡ;
다시 집으로 들어가서 우산을 갖고 나왔습니다.
예전엔 그래도 구라청 소리 들을 만큼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뭐 대 놓고 구라를 치네요.
비가 오고 있는데도 비가 안온다고 ㅡ.ㅡ;
기상이변으로인해 일기예보를 하기가 점점 많이 힘들어지고 있는건지...
장비는 계속 늘려주고 있는 걸로 아는데, 새로 산 장비를 운용할 사람이 없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