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간만에 친구를 만나서 소주한잔 하면서 들은 얘기인데요,
친구넘의 고모께서 당뇨로 몸이 이곳저곳 많이 편찮으시다가 오랜기간 잡곡에 나물밥으로 식사를 하셔서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더군요. 야채가 몸에 좋기는 할 거 같습니다.
저도 사실 고기를 너무 좋아하고 야채로만 밥을 먹으면 뭔가가 허전하고 배가 빨리 꺼지는 타입입니다만
나물종류로만 밥을 먹으려고 해도 어떤걸 먹을지 어떻게 먹을지 감이 안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동네에 나물밥 전문점에 가면 너무 비싸고 늘 밥먹으로 거기를 갈 수도 없고 하지만 먹고 나면 고기를 먹었을
때보다는 몸이 더 좋아지는 듯한 착각을 하기는 합니다.
아직 혼자 살아서리 집밥을 잘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암튼 야채를 더 많이 먹을 방법을 고민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는 훼이크고 NMB 키보드 좋아여~~~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