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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김연우씨가 부른 곡중에 정말 좋았던 곡입니다 ㅎ
나가수를 보면 김연우씨에 대한 대부분의 평가가 감정전달이 잘 안된다...라는 거였는데
글쎄요 방송 컨셉인지....라이브를 못봐서인지...전혀 그렇지 않습니다!!ㅎ
저도 김연우라는 가수를 잘 알지 못했었는데
김연우씨나 BMK나 현재 저희학교 교수님으로 계셔서 걍 쌩라이브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BMK의 노래보다 김연우씨의 노래를 듣고 울컥 했었습니다....역시 보여지는게 다는 아니군요 ㅠ
그나저나 요즘 나가수 보면서 한가지 느끼는건, 거기 나오시는 모든 가수분들에게 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전에 별로 안좋아 했던 윤밴이나, 박정현 같은 분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