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58555&CMPT_CD=P0000
이념적 대립으로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았던, 아버지가 된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저희 형제 또한 그렇습니다. 아니, 가족내에서 정치적 사상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만 예전에는 치열했고 가끔 또 이야기가 나오면 격해집니다. 저희 형제는 저희 아버지를 변화시킬정도로 투쟁해본적도 없습니다.
부모님 세대의 슬픈 자화상이라고 기사 아래 댓글에 달려 있습니다. 어니 어쩌면 앞으로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 악순환을 끊기 위해 투쟁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확실히 나이드신분들은 변화를 좋아하시지 않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