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포벙개를 갔다가 좀전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이동진님, 라파엘님, 맨언냐님, 당근이지님, 몽군님, 화무님, 나무나무님, 재르님, 까망님, 수염고둥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라파엘님과 나무나무님은 대구에서 목포까지 한번에 오고가는게 없어서 광주에서 갈아타고 오셨다 가셨는데 지금은 도착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목포멤버 분들께서 담날 저희들을 위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시 나오셔서 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반가운 만남 뒤에 아쉬운 작별이 참 마음이 짠한거 같아요.....
덕분에 정말 잘 먹고 잘 놀고 즐겁게 있다가 왔습니다.
다른 회원님들 다음에는 같이 가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자게 글도 잼있게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