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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집에 다녀왔습니다..
예단이지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그냥..
이래저래 속이 타는군요..
...그래도 저희는 싸우지 않고 잘 넘겼습니다
다들 예단 갈땐 싸운다고 하더군요..
서로 소중한 관계일지라도...
가릴건 가리고... 거를건 걸러서...
조심히 말을.... 해야 하는 법을 배워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정말 맘이 넓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