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집을 구했습니다.
영통에 벽적골 롯데에 얻었어요.
병점도 보고 동탄도 보았는데 병점은 집은 깔끔한 데 교통이 영통에 비해 너무 .. (믿을게 1호선 뿐이더군요)
동탄은 새집이라 짱이긴 한데 24평 전세가 1억 8천에다가 융자가 기본 1억이라 나중에 전세가 얼마나 오를지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그래서 영통에 얻었습니다. 벽적골 우성이랑 롯데랑 고민하다가 1층이라 아이도 좀 크면 맘대로 뛰어다닐 수 있고 해서 (전세 값도 좀 저렴했어요) 롯데로 결정했습니다.
결정하기전엔 참 고민이 많았는데 결정하고나니 속 편하네요. 이제 돈 벌어서 집 평수 늘려가는 재미를 좀 느껴봐야겠습니다. ^^
결론 : 대전 -> 수원, 수원벙개 없나요. ;;
역시 서울,수도권쪽 집값은 엄두가 안나는군요..
동탄 24평 전세가 제 41평 매매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