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3.5에 장터에서 업어온 4100 그레이승화.. 맨처음 볼때부터 서걱인다.. 오래 사용하면 서걱이는게 없어져
좋아진다~ 이런말을 듣고 도대체 그 '서걱임'이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궁금증을 참지못하고 지른후 처음 접하는 4100.. 몇번 처보니 서걱인다는 느낌을 확실히 알겟더군요..
처음엔 갈축의 도각도각같은 느낌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냥 잘 눌리지않고 슬라이더와 마찰하면서
나는 소리 및 느낌이었습니다.. 정확히 키캡 가운데를 누르지 않고 모서리를 누르면 잘 눌러지지도 않고.
.뻑뻑하고... 제가 생각하는 서걱임이 아니었네요...ㅜㅜ 쉬프트와 백스페이스 배열문제도 걱정했는데 오히려 전
어색한게 하나도 없이 바로 적응됬습니다 @@ 평소에 누르던 위치 그대로 쉬프트와 백스페이스가 있네요
ㅎㅎ
오래 길들이면 이 서걱거리는게 없어진다고 하니까 하루에 삼십분 정도는 매일 만져줘야 겠네요^^
열심히 밟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압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