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우연히 키매냐사이트를 알게되면서 키보드에 빠져서.. ㅎㅎ
수십대 키보드들을 팔고사고를 반복하며 키보딩생활을 즐겼었죠^^
키매냐 번개도 몇번 나가서 회원님들의 소중한 키보드들도 타건해보고 햇었죠..
나중에 인두도 사고 키보드 개조에도 손을 뻗더니.. 나중에는 이베이질도 하고 ㅎㅎ
그렇게 몇년을 즐기다가 점점 키보드에 관심을 잃어서.. 가지고 있던 키보드들을 거의 다 정리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1-2년만에 키매냐에 들어왔다가 리얼87이가 땡겨서 장터에서 구매했는데.. 당했죠 사기를 ㅠㅠ
그래서 경찰에서 진정서내고.. 다시는 키보드에 관심 안갖겠다 결심하고 관심을 끈었습니다....
그런데... 올초에 이직을 하면서 회사에서 시간이 좀 남다보니 다시 키매냐를 기웃거리고 그러다가
얼마전에 포커X를 질렀네요 ㅋㅋ
그래도 부족한지 자꾸 키매냐 들어오는 시간이 늘고.. OTD에도 오게됐습니다.
가입은 초창기에 하고 가끔씩 들어오긴 했었지만요^^;
이왕 이렇게 된거 다시 본격적으로 키보딩 생활좀 해보려구요^^/
요즘 다시 회사업무가 바빠져서 맨날 야근중인데도 틈틈이 키매냐나 OTD에 들어오게 되네요 ㅋㅋ
내일도 야근할텐데 일찍 자야겠네요 ㅎㅎ
이글 보시는 여러분들도..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