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주 오래전에 열심히 듣다가 잊고 지내던 프로그래시브 또는 아트락(울나라에서만 불리는 명칭이라고도 해요...)을 요즘 다시 들어보고 있습니다.
주간, 월간 인기있는 음악을 저도 좋아하고 즐기고 요즘 나오는 노래들을 좋아합니다만 지난 명곡도 또한 좋은거 같습니다.
노발리스님과 빨간부엉이님을 일전에 같이 뵌 적이 있었는데 음악에 대한 내공이 정말 장난이 아니셨습니다.
노발리스님의 닉네임이 아트락 밴드 노발리스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독일밴드이고 70년대에 결성해서 80년대까지 활동한 밴드입니다. 70년대가 전성기였다고 합니다.
'프로그래시브 락' 이라는 쟝르는 다 아시다시피 곡의 전개가 대부분 길고 기승전결이 매우 뚜렷한 경우가 많습니다.
암튼 매우 드라마틱한 전개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부분은 따로 들으면 정말 지루할 수도 있지만 곡 전체를 듣다 보면 절정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앨범 전체가 하나의 테마로 전체를 한번에 다 들어야 하나의 사운드나 이야기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은거 같습니다.
밴드 노발리스 (Novalis)의 곡들중 몇개를 올려봅니다.
시간나시면 한번 들어보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노발리스님 아이디가 그런 뜻인지 몰랐던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