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1-04-28 00:37

어버이날 선물은 고르셨나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vecton

현금과 카네이션이 무난하지만 너무 자주 하는 것 같고 그외에는 어떤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아직 한주 정도 여유가 있지만, 고민은 쉽사리 해결되지 않네요.

혹시 좋은 아이템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삼류호구 [Lv: 78 / 명성: 645 / 전투력: 1432] 11-04-28 00:39 아직 어린이날 선물을 못골라서요 ㅜ ㅜ 불효자는 웁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ecton [Lv: 204 / 명성: 745 / 전투력: 7400] 11-04-28 00:40 크헙.. 눈물 좀 닦구요..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ㅜ.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삼류호구 [Lv: 78 / 명성: 645 / 전투력: 1432] 11-04-28 00:41 5월5일은 제 생일이라규요 ㅜ 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ecton [Lv: 204 / 명성: 745 / 전투력: 7400] 11-04-28 00:44 위로의 말씀을 ㅜ.ㅡ 그 생일 제대로 챙기시려면 아직 멀으셨네요 ㅜ.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IMBA™ [Lv: 2 / 명성: 654 / 전투력: 648] 11-04-28 01:07 어린이날 선물을 한번도 못받으셨겠군요 ㅜㅜ 저도 5월 1일이라 한번도 못받았습니다 ㅡ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예그리나 [Lv: 22 / 명성: 615 / 전투력: 1085] 11-04-28 00:40 저는 조만간 나라의 부름에 응하러 당분간 떨어져있게 되므로 편지를 하나 써드릴까 생각중입니다. 어떻게보면 가장 쉽고 돈도 안드는(?) 기본적인 선물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평생 편지 한번 써드린 적 없는데 이번 선물로 드린다면.. 어느 정도는 기뻐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다만 사랑한다느니.. 그런 말들은 제가 낯간지러워서 잘 하지 못하는데 걱정입니다. -_-a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ecton [Lv: 204 / 명성: 745 / 전투력: 7400] 11-04-28 00:45 저도 몰랐는데 진짜 그런거에 감동하셔서 부담이 될 정도였어요. 쓰라고 해서 억지로 편지 쓴거였는데 그렇게 감동하실지몰랐습니다. ㅎㅎ 편지랑 건강히 군복무 마치시는게 부모님께는 가장 큰 선물이 되겠지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그냥그렇게 [Lv: 127 / 명성: 624 / 전투력: 2373] 11-04-28 00:47 갠적으로...용기내서 뽀뽀함 해보는건 어떨가 생각됩니다. 저두 부모님이랑 스킨십 막막했는데요~ 막상 시작하니 아버지랑 가벼운 포옹 정도는 또 갠츄난듯합니다. 요즘은 출근하면서 엄마볼에 뻐뻐하고 갑니다. 뭔가... 더 따뜻하고 애정이 샘솟는 기분이 들어 좋은것 같습니다. ㅇ ㅔㅎ ㅔㅎ 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4-28 01:32 전 아버지한테 그러면 징그럽다 합니다 ㅡㅡ 제가 막내라서 나름 애교담당이지요 ㅡ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우라늄청축 [Lv: 154 / 명성: 637 / 전투력: 5333] 11-04-28 00:41 현금과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십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ecton [Lv: 204 / 명성: 745 / 전투력: 7400] 11-04-28 00:45 ㅎㅎㅎㅎㅎ 매년 해드려도 괜찮을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우라늄청축 [Lv: 154 / 명성: 637 / 전투력: 5333] 11-04-28 00:48 작년에는 발 마사지 기기를 해드렸었습니다. 집에 마싸지 체어가 있어서 옵션용으로 쓰시라구요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차차 [Lv: 91 / 명성: 692 / 전투력: 4895] 11-04-28 00:49 안마 의자를 그렇게 좋아하시던데요....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4-28 00:51 역시 캐쉬를 제일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카네이숀+캐쉬 입니다 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keis [Lv: 10 / 명성: 614 / 전투력: 531] 11-04-28 02:28 저도 아직 고민중입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4-28 02:52 부모님은 멀리계셔서 캐쉬 송금...과 전화밖에 안되겠네요.. 처가라도 카네숀 사들고 들려야겠습니다...물론 캐쉬와 함께....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4-28 08:56 고민중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한량 [Lv: 89 / 명성: 755 / 전투력: 5899] 11-04-28 09:06 전 그냥 현금과 식사...로 몇년을 때우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우공 [Lv: 25 / 명성: 718 / 전투력: 1057] 11-04-28 09:08 그래도 현금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4-28 09:24 일단 어린이날 선물부터 생각하고 올께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