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시간이 나는대로 양 동네의 장터링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어쩔 때 시간이 많이 날때는 한 2시간씩 죽치고 있다가 글이 안 올라오면 잠시 머리 좀 식히러 다른 짓을하러 갑니다. 그럼 그 사이에 키캡이 올라오고 순식간에 팔려버립니다.
왜 꼭 다른 곳에 집중하고 있으면 물건이 올라오는 것 일까요. -_-;
그리고.. 소와레 오류 요즘 인기 키캡으로 저 또한 간절하게 구하고 있고 저 외에도 구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장터에는 따로 구입글이나 판매글이 올라오지 않지만 소와레를 최근에 업어왔다고 사진도 올리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어떻게 소와레를 구하신걸까요!?
인맥같은 것인가.. 생각해봅니다.
흐아 쉽게 구할 수 없는 물건을 구한다는 게 이런 기분이군요.
나름 힘들기도하고 가끔 스트레스도 받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요.ㅎㅎ
소와레는 5월 초를 기대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