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진짜뜬금없이 지른건 아니고..
최근 이젠 정말 담배를 끊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차에... 없는돈에 무작정 질렀습니다.. 차후엔 오히려 남는 장사가 되었기를 바라구요..
완전히 끊는건 어렵다는 자기방어기제를 발동시켜 전담을 알아보던중 적당한 녀석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온라인 구매인 관계로 기계랑 VG,PG용액만 구입했는데 해고보 안되면 니코틴 용액을 구매할 생각입니다.
비흡자인 분들께서는 이해 못할 행동이지만..(확 안피우면 그만이지 돈주고 그래야하냐?.. 라는 ㅠ,.ㅠ) 약 20년 정도 피우고 수차례 금연 실패한 경험으로 차라리 이게 나은게 아닌가 싶어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타르에 몸썪는것보다는 차라리.... 대신 전담중독은피해가야되겠지요..
이름있는제품을 사려고 했습니다만 가격도 가격이고 알아보니 전담들의 부품들이 호환되는것이 많아서 컴터마냥 이것저것 조립해서도 쓰더라구요 자작하시는 양반도있고..
이리저리 찾아다니다 모사이트 에서 구매 했고 모양은 데캉과 같습니다. 아래 사진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