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제가 더치트 지른것 모릅니다.
플라스틱 키보드들이야 적당히 "싼거야"하면 넘어가지만...
더치트는 하우징 자체가 알루미늄인지라... 일단 모든 알리바이를 만들고 분위기 잡고 이야기해야하는데...
아직 말할 시기가 아니죠 -0-;
그래서 집에 일단 몰래 가져가야하는데...
오늘 퇴원하려고 짐 챙기다보니 완벽한 클로킹 도구가 있네요.
병원에서 심심해서 지인의 노트북을 빌렸는데...
이게 노트북 가방에 더치트가 딱 들어가는군요 ㅎㅎㅎ
쏙 집어넣고... 노트북은 중요한거라 내가 직접 들고 간다고하면 완벽한겁니다. 캬캬~
다행이 오늘 일이 터지는 일은 없겠군요 ^_______________^
점점더 클로킹기술이 늘어만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