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저번주가 Easter(부활절) 기간이라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주말을 낀 금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데다가 돌아오는 금요일에는 윌리엄왕자의 결혼때문에 쉬고, 그 다음 월요일은 May Bank Holiday라서 쉬고... ^^
이번주 화,수,목 3일만 휴가를 내면 11일을 연휴로 쉴 수있는 황금연휴기간입니다.
제 아내가 화,수 휴가를 못내게 되어서 저번 주말에만 남쪽에 있는 Wight라는 섬으로 가서 쉬고 왔습니다.
다녀와보니 글들이...
이곳은 하루,이틀 안들어오면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글의 수가 올라와서... 포기했습니다. ㅠ,.ㅠ
더치트의 열기도 한몫을 하는것 같구요. ^^
한국의 봄 날씨는 어떤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