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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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6 04:13

짐 정리의 효과!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서기옵빠

바보같이 쟁여 놓기만 하더니 2년전에 못찾았더거 지금에야 찾는군요.

뭐하러 쟁여둔거임? ㅡㅡ;;

또 잃어버리고 2년뒤 이사할때 찾게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군요.

쟁여두는 버릇은 고쳐야 되겠군요.

항상 필요할땐 못찾겠더라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4-26 04:36 저도 꼭 이사할때 찾던거 하나씩 나오더라구요... 역시 사람을 집을 정리 하면서 살아야 하는듯.... 그러나... 그게 맘대로 된다면...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서기옵빠 [Lv: 14 / 명성: 755 / 전투력: 399] 11-04-26 04:48 그렇긴 하죠. ㅎㅎ 정리 잘하고 살면 금방 찾는데 집이 좁으면 그것도 쉽지 않죠. 근데 정리 잘하는 것도 사람의 습성인거 같아요. 저같은 사람은 귀차니즘과 게을러리즘이 만성이 되서 .... 이사 참 많이 다녔는데 이사다닐때 마다 돈도 많이 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좋은 점은 하나 있더군요. 그건 쓸데없는 짐을 줄일 수 있다는거... 그거 하나는 좋더라구요. 부수적으로 이사짐 정리할때 우왕좌왕하지 않고 후딱 끝낸다는 것도 좋은 점이네요. ㅎㅎ 평소에 짐을 줄여두지 않으면 이사할때 몸살납니다. ㅎㅎ 요즘 급 후회중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4-26 05:10 저희도 이사 한 다섯번 정도 다녀보니, 이제는 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이사 결심하고 약 3달 전부터 점점 줄여 나가기 시작합니다. 많이 도움 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GON2 [Lv: 126 / 명성: 633 / 전투력: 4177] 11-04-26 05:13 줄 섭니다... (으응?)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4-26 05:49 ㅋㅋㅋ역시 이사할때가 되면 잃었던 것들을 되찾는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4-26 08:12 쟁여두면 다 짐만 됩니다. 푸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4-26 08: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기옵화님.. 넘 살빼시는거 아닌가여!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서기옵빠 [Lv: 14 / 명성: 755 / 전투력: 399] 11-04-26 11:08 헐헐... 살빼는거라면 하나도 안남기고 지방질을 넘겨드릴수 있어요. 살은 하나도 안빠진다능... ㅜ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4-26 09:14 줄서봅니다(응?)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무 [Lv: 1318 / 명성: 626 / 전투력: 7030] 11-04-26 10:05 ㅎㅎㅎㅎㅎ 쟁여 두지만 마시고 한번씩 꺼내 보셔야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골영감 [Lv: 4056 / 명성: 722 / 전투력: 15282] 11-04-26 11:27 방안에 길이 나 있어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서기옵빠 [Lv: 14 / 명성: 755 / 전투력: 399] 11-04-26 17:28 어? 어떻게 아셨죠? 제방 여기저기에 짐이 쌓여 있어서 책상을 가려면 다니는 길로만 다녀야 되요. ㅡㅡ; 지금 책상까지 어디론가 보내버려서 텅빈 공터 하나가 생겼네요.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4-26 12:26 오오~~ 드랍 기대됩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4-26 17:56 하지만 쟁여두지 않으면 필요할때 못쓰고, 막상 쟁여두면 묵혀두는 꼴이 되니 참 어렵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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