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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나이도 어린데..
제가 어린시절 주력으로 활동하시던 중견 배우분들의
별세 소식을 접할때 마다 참 기분이 이상합니다.
물론 이런분들 외에 어릴때 동네에 삼촌뻘로 모시던 분도 돌아가셨고
여러가지 일들을 겪었지만, 1년 2년이 지날수록 점점 이상하게 다가오네요.
기분이 묘합니다.
전 아직 20년전의 그때 아이 그대로인듯한데는 조금 오바스럽고.. 한 10년??'
전이랑 비슷한것 같은데.. 저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의 시간들은 계속 흘러가는 듯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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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연기를 좋아하던 몇 안되는 배우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