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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5 17:48

PS/2 꼬인줄 + 편조선 = 犬망함??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vecton

나가님의 PS/2 꼬인줄에 편조선을 입혔는데..

꼬인줄이 생명을 얻어 뱀이 한마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구불구불구불.. 이거 더치트에 껴줄려고 이쁜색으로 고른건데, 완전 완전 망하고 있네요..

아흙.. 끼느라 손가락이 다 아픈데 말이죠.. ㅡㅡ;;



CowgirlED [Lv: 66 / 명성: 695 / 전투력: 2464] 11-04-25 17:50 아, 뱀이다~아~ 뱀이다~아~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아~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ecton [Lv: 204 / 명성: 745 / 전투력: 7400] 11-04-25 17:59 진정 꽃뱀 한마리 돌아댕기고 있어요.. ㅜ.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삼류호구 [Lv: 78 / 명성: 645 / 전투력: 1432] 11-04-25 17:50 죽음이죠...저는 5번의 도전과 실패후 조용히 RCA케이블과 함께 부품 박스에 담겨있습니다.. 더치크에 끼시기에는 상당히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미리 작업해봤는댕... 읿반 USB선에 편조 익스펜더 끼운것도 빡빡해서 안들어가는 지경인지라.... 나가님 두꺼운 꼬인줄이라면 더욱 케이블 홀에 맞지 않을꺼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ecton [Lv: 204 / 명성: 745 / 전투력: 7400] 11-04-25 17:59 저도 다시 케이블 박스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4-25 17:50 ... 생명의 꼬인줄..... 이제 더치트는 생명을 얻게 되는 거군요.. 근데 지금은 업무시간 아닌가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ecton [Lv: 204 / 명성: 745 / 전투력: 7400] 11-04-25 17:59 몸살크리로 급 휴가중입니다. ㅡ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4-25 18:36 아픈 사람이 쉬어야지 -_-; 편조선 작업이라뉘....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GON2 [Lv: 126 / 명성: 633 / 전투력: 4177] 11-04-25 17:52 헉... 꼬인줄에 익스펜더 끼우시면 다 펴지실텐데... ㄷㄷㄷ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ecton [Lv: 204 / 명성: 745 / 전투력: 7400] 11-04-25 17:59 네 다 펴져서 한마리 뱀으로 생명을 얻었네요..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4-25 17:56 웁;;;; 저도 좀 갈쳐주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ecton [Lv: 204 / 명성: 745 / 전투력: 7400] 11-04-25 18:00 뱀 만드는 법 말씀인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WinDOS [Lv: 64 / 명성: 755 / 전투력: 3492] 11-04-25 18:06 웁;;;; 저도 좀 갈쳐주세요! (2)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자주 [Lv: 21 / 명성: 683 / 전투력: 1883] 11-04-25 18:07 저... 가죽장갑 끼고 하세요... 손 부르틉니다. 전 버릴 셈 치고 꼬인줄에 익스팬더 작업할 때 가죽 장갑 끼구 했구요... 실제로... 작업 끝나고 가죽장갑 버렸습니다ㅡ.ㅡ;; 편조선은 저도 해볼까 했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그래서 익스팬더로 했습니다... 아... 그리고... 스카테크표 꼬인줄은 안 펴집니다;;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다아쿠 [Lv: 129 / 명성: 659 / 전투력: 1667] 11-04-25 18:12 꼬인줄은 정말 힘들것 같아요....안꼬인줄도 힘들어 보이던데요... 저도 재료만 사놓고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케이블 만들려고 CAT-7 STP로 데이터 하고 스피커케이블로 GND, 5V하고 호일로 싸준다음 익스펜더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암담 해서 보고만 있는중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우라늄청축 [Lv: 154 / 명성: 637 / 전투력: 5333] 11-04-25 18:24 꼬인줄에 편조선 끼우는 건 정말 힘들다고 하던데 도전하셨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SPman™ [Lv: 1043 / 명성: 756 / 전투력: 9205] 11-04-25 18:25 두꺼운건 하우징 홈에 끼우는 자리의 피복을 커터칼로 당근 껍질 벗기듯이 살살 벗겨주고나서 그 위에 익스팬더로 감싼 후 끼우면 들어갈겁니당. 저도 요기 끼울 때 그렇게해서 구경을 줄여서 끼웠습니당. 마무리가 깔끔하진 않지만 그래도 끼우긴 끼웠어여ㅡ.ㅡ; 근데, 꼬인줄에 옷입할람 쌩 노가다겠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무 [Lv: 1318 / 명성: 626 / 전투력: 7030] 11-04-25 18:28 선 꼬는거 완전 힘들던데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절대고독 [Lv: 69 / 명성: 731 / 전투력: 1768] 11-04-25 18:32 그 작업... 예전에 어느분이 도전하시고 손가락 장애를 얻으셨다는 소문이... 목숨을 담보로하는 작업이라는...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스타도리 [Lv: 278 / 명성: 732 / 전투력: 9446] 11-04-25 18:33 인증샷좀...이라고 쓰려고 내리다가, 맨언냐가 올리신 줄보고 힘칫..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4-25 19:35 헉!!꼬인줄에 슬리빙이라니!! 어마어마한 작업을 하셨군요!! 고생하셨씁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11-04-25 21:10 고생하셨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4-25 23:11 고생 하셨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4-26 00:46 꼬인줄에;;;ㄷㄷㄷ 장난이 아닐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호기심떡국 [Lv: 25 / 명성: 623 / 전투력: 1303] 11-04-26 00:51 vecton님 몸 챙기면서 하세요 ㅠㅠ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4-26 08:04 고생하셨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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