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을 남기기전에 상황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한 공제자분(운영자)이랑 저와 입장이 달라 쪽지로 논의를 한적이 있었습니다.입장이 다르다보니 이야기들을 하다 그분께서 맘에 안드는 곳에서 왜 활동을 하느냐 나가라는 투로 이야기를 하시더군여. 저또한 맘에 안드는것을 이야기도 못하냐는 공제자(운영자)이기 때문에 사람이 맘에 안든다고 나가라고할수 있냐는식으로 나갔구여 그러더니 제가 안나가면 자기가 나간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더군여
전 그분이 나가시던 안나가던 상관없다고 이야기 했구여 그랬더니 "자기가 언제 나간다고 했냐 두고보면 알꺼라고 자기가 어떡해 하나.."라고 하면서 이야기는 일단락이 된 상황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제 아이디로 로그인이 되질 않더군여.이상해서 수십번을 해봐도 로그인이 되질 않아.혹 강퇴당한건 아닌지 하여 웹을 당담하는 운영자분께 물어보았더니 강퇴는 아니라고 하시더군여.그럼 비밀번호가 바뀐것 같으니 제 비밀번호를 초기화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물어보았져 모든 운영자가 비밀번호는 바꿀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볼수는 없으나 비밀번호는 바꿀수 있다고 하시더군여.
이건에 관해 제가 오버일수도 있지만 하필 시기상 이런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응삼님께 이건을 자세히 알려드렸구여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응삼님의 답변으로는 이상스러운 일임에는 틀림이 없고 좀더 자세히 알아본후 답변을 주겠다라는 쪽지를 받은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무 답변이 없습니다.저의 오해에서 비롯된 일일수는 있으나 저는 운영자분들께서 충분히 제 비밀번호를 바꿀수 있는 상황이였고 제 아이디로 들어와 쪽지를 읽고 싶었다면 충분히 벌어질수 있는 상황이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저는 상당히 기분이 나뻣지만 일주일간동안 아무런 대응을 하지도 않았고 그냥 참고 기다렸습니다만 전혀 해결해줄 기미도 보이지 않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글을 끝으로 탈퇴를 하려 합니다.이런 오해의 소지가 남아있는 상태에서는 당연히 활동도 할수 없기에.마지막으로 부탁드릴것이 저의 글들은 제가 전부 찾아 지우기는 하겠지만 장터의 글들이 삭제가 되질 않아 괜찮으시다면 저의 장터글은 전부 삭제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누 보드는 MD5로 비밀번호를 해싱해서 저장합니다. 그걸 역해싱하는 방법은 아직까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사용자가 로그인하기위해 비밀번호를 보내면 그것을 다시 MD5해싱하여 해싱되어 저장되어있는 비밀번호와 비교하여 맞는지 틀린지를 검사합니다.
즉 관리자가 새로 비밀번호를 바꾼다는 것은 새로 입력해서 MD5 해싱 비밀번호를 저장한다는것이지 기존 비밀번호를 볼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해싱된비밀번호를 볼 수는 있으나 그것은 그저 스쳐 지나가는 하나의 암호문일뿐 아무 의미가 없지요.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해킹님의 오버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