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마이크 테스트
여기는 오늘 현장 작업 밀실 촬영을 나온 방사능기자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속에 무임금 노동을 하고 있는
더 치트의 뜨거운 젊은이들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갑작스러운 저의 방문으로 흐름을 살짝 끊겨
시간이 걸렸지만 노동현장의 모습을 한시간여만에 찍을수 있었습니다.
분업화된 가내 수공업의 멋진 형태 입니다.
다들 너무 집중하고 있을때 찍어서 표정들이 무서워 자체 검열 했습니다. ㅎㅎ
그 와중에 혼자 게임을 즐기는 삼류호구님!!!!
노트북을 혼자 즐기시다니!!...는 아니고..열심히 테스트와 케이블 작업을 하고 계셨서용//ㅅ//
가지런히 탈의하고 제로록님의 뜨거운(?)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갈축양들//ㅅ//
하나 하나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시더군요//ㅅ// 하앍~~~
그중에 명기를 하나를 뽑아 자랑하시던 모습이...흡사..삐~~~~(검열중)이였습니다.
제가 미리 예상하고 노트북을 가져갔지만..
정말 타건안할걸 그랬습니다.
이미 머리속은 356과 치트속으로..풍덩..
356n 깔끔함도 일품..
356cl에 경건함도 일품..
더치트에 아름다움도 일품..
저는..구경하면서 질문만 가득..
보고 느끼는 것만으로 많은걸 배우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정말 좋았던 방사능 기자였습니다.//ㅅ//
알라뷰소우머취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과자들고 ㅋㅋㅋ
(제로록님, 애플님, 울버린님, 삼류호구님, 무늬님 열심히 작업하시는 모습이 멋지셔요!!)
환대 못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평일이라도 좋으니 언제든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히려.. 방사능님 작업에 놀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