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울때야 다 같이 잘 돼야 결국 내게도 더 좋다, 이리 배우지만..
근접한 이웃국가에서 재앙이 터지면 그 재앙이 최소한 우리나라에까지만 오지 않길 바라기 마련이고..
우리나라에까지 오게 됐다면 최소한 내가 사는 지역까지만 안전하길 바라기 마련이고..
그 경계까지 무너졌다면 최소한 우리 가족까진 안전하길 바라기 마련이고..
사실 가족의 안전까지 위협받을 상황이라면.......
근데 난 가족이 나만큼이나 소중하니 그 이후는 생각하기가 싫네.
다같이 잘되면 좋지만, 그건 바라기 너무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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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싸이허세 글을 찾아 읽고 있슴니당..ㅋㅋㅋ
중고딩들 시절엔 다들 저랬지.... 저도 그랬는걸요.
심심해서 파도타기 하며 돌아다니다 발견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저역시 저 글에 공감하긴 하는데...... 왠지 오글거리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일요일 밤이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지옥같은 월요일이 시작되겠네요. 휴.... 아디오스......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