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는 우리나라 자전거계의 본좌인 삼천리 자전거의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첼로에서 내놓은 메리디안이라는 미니 스프린터를 소개합니다.
미니 스프린터란 미니벨로의 한계인 속도라는 핸디캡을 극복한 속도를 낼 수 있는 미니벨로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속도는 바퀴의 크기에서만 오는 것은 아닙니다.
프레임의 지오메트리, 구동계의 성능, 휠/타이어의 성능 등이 모두 합쳐져야 합니다.
메리디안은 카본 프레임으로 이루어졌고,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평들을 라이더들로부터 받고 있더군요.
아래 사진은 메리디안 시리즈인 라이벌/105/소라 중 중간 등급에 해당하는 105등급의 모델 사진입니다.
저는 이 모델을 영입 예정에 있습니다.
로드 영입은 파토가 났어요.^^;
프레임
| : 3K 풀 카본 모노코크 프레임 | | 앞 포-크
| : 3K 풀 카본 에어로 포크 | | 브레이크
| : 시마노 BR-R450 | | 변속 레버
| : 시마노 105 (ST-5700) | | 변속기(앞)
| : 시마노 105 (FD-5700-S) | | 변속기(뒤)
| : 시마노 105 (RD-5700-S) | | 기어 크랑크
| : 시마노 105 (FC-5700-S) | | 림
| : 알렉스림 DA22 | | 허브
| : 시마노 티아그라 (HB-4500) | | 스포크
| : 스테인레스 스포크 | | 타이어
| : 슈발베 DURANO | | 차종무게
| : 8Kg (페달제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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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출처: 첼로스포츠(http://www.cellosports.com/itemimg/3894a.jpg)
쟌차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라이벌, 105, 소라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실지도 모르겠네요.
라이벌, 105, 소라는 쟌차의 핵심 중 하나인 구동계 부품의 등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셋 중에서는 라이벌이 상급, 105가 중급, 소라가 입문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의 글을 훑어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injarazzi&logNo=40118219932
첼로 메리디안 라이벌: http://www.cellosports.com/products/detail.html?bcode=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