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지도 2달이 다 되가네요.
그동안 매일 야근에 떡실신이라 눈팅만 가끔했습니다. ㅜㅜ
제가 있는곳은 뉴저지 Hackensack 이라는 곳인데요.
3일에 한번씩은 비가오는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무척 쌀쌀하네요.
한국분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 그나마 괜찮지만 가끔 외출할때면 영어때문에 무척 긴장하네요 ㅎㅎ
만약 외출했다가 행여 제가 무슨 실수라도 한다면 "쓰미마셍" 이라고 할 생각입니다 ㅋㅋㅋ
밥은 가끔 사먹는데 가격은 보통 $10 정도 합니다. 물론 팁은 별도구요 ㅠㅠ
맨 처음에는 달러를 사용하니 돈의 개념이 둔해져서 개피좀 봤습니다 쩝..
동료들과 삼겹살좀 먹었더니 300 달러 나오더군요. ㅡㅡ
흠.........
회사일은 아주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요즘 많이 지치네요.
내일도 (토욜) 집에서 일해야 하는데 뉴욕에서 모터쇼를 하는바람에 잠깐 다녀올 생각입니다.
요즘 관심갖고 지켜보고있는 "벨로스터 터보" 눈으로 직접 확인 해 보려구요 .
사진도 몇장 찍으면 올리겠습니다.
더치트 수령하신분들 너무 부럽네요 흐흐
한국가면 구경이나 함 시켜주세요 ㅋㅋ
생존신고 하고 갑니다.^^
가끔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__)
10달러 짜리 음식들 입에 맞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