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끄적여 봅니다..ㅎ
지지난주에 본가로 이사하고 지난주에 마눌님과 기환이(많은 분들께서 승건이를 선택해 주셨는데.. 집에서 논의한 결과 기환이로 정했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를 데리고 본가로 들어갔습니다.
기환이도 그렇고 마눌님도 그렇고.. 본가에 적응중입니다.ㅎ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요즈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올해 초부터해서 지속적으로 가게에 변화를 주고 있는데.. 새로 가게를 낸것과 마찬가지 일들을 진행했습니다.
이정도 선에서 마쳐야지 하면서도 마침표를 찍는다는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 일들을 위해.. 잠시 정지선은 그어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식구들이 함께 일을 하다보니.. 집이 사무실이 되어버렸네요..ㅋ
조카들이 자고나면 모여서 이런저런 업무를 보고.. 조카들이 학교 및 어린이 집 가고나면 또 업무보고..
그래도 함께 한다는건 참 즐거운 것 같습니다.
암튼 멋진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
본가로 이사하고나니 소장품들을 모실 자리가 모자라서.. 걱정입니다.
결국 강제 다이어트를 당하게 생겼습니다.(제 몸을 다이어트 해야하는건데..ㅠ.ㅠ)
암튼 마눌님의 엄명이 있으셔서 주말내 좀 리스트 정리를 해야할듯 합니다.
엄명이 있더라도 반드시 지켜내야 할 것들도 정리를...ㅎ
저도 클*3 님 처럼 창고하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합니다. 채울것이 있는것도 아니면서...ㅎ
요즈음 근황이 그렇구요... 5월까지는 현재에 대한 정리를 하고 6월부터는 내년일을 시작하게 될것 같습니당..
그래도 종종 오프모임에도 참석이 가능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좀 불러주고 그러세요...ㅎ
편안한 밤들 되시구요... 전 18분은 더 일해야 할 것 같네욤..ㅋ
또 소식 전하겠습니당..
각잡고 대기하시는분들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