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맞으면 전 올레..틀리면 쪽박입니다...-_-ㅋ
아름다운 그림
르네상스 중기(전성기)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입니다.
참 아름답죠. 그림속에 인물들의 이야기를 보시면 더 잼있습니다.
가운데 인물중 좌측에 손가락을 치켜세운 인물은 플라톤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추상적 이상주의을 예기하고
우측에 손을 바닥으로 향한 인물은 아리스토텔레스로 땅을 가리키며 실존적 경험주의를 예기합니다.
우흑 아래 콤파스를 쥔 인물은 유클리드 '학문에 왕도가 없다."유명하죠
저는 가운데 저 자유스러운 노인을 좋아합니다.
자유스럽게 누운체 무언가를 읽고있는 이분은..디노게네스
알렉산더 대왕에게 햇빛을 가리지 말고 비켜달라고한 대단한 분이십니당.
르네상스시대의 회화는 중기 전성기를 이루고
르네상스 후기에는 쇠퇴하게 됩니다.
그리스시대, 로마시대의 회화와 조각은 르네상스시대와 구분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분명 조각에서는 외형적으로 판단하기 힘든 부분이 더 많습니다.
이를 판단하고자 한다면 이것을 기억해 주십시요.
신에서 인간으로의 관점의 변화가 이루어 졌다는겁니다.
그리스 로마 미술은 신과 왕의 신성에 주목적이 있다면
르네상스는 휴머니즘을 기초로 탄생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형화된 구조를 탈피하고 감정과 행동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응?? 열공//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