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쉬 스포츠는 생방으로 봐야 제맛인데 말입니다.
일단 오늘 새벽에 한 토튼햄과 아스날이나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모두 대박이었나 봅니다.
일단 무링요가 부임한 이후의 레알이 점차 안정되어 가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는 5대 0으로 지더니 저번에는 1대 1로 비기고 이번에는 이기고 마는군요.
앞으로 두번의 챔스 4강이 남았는데 과연 과르디올라가 어떤 전술을 들고 나와서 무링요를 상대할지 궁금해집니다.
축구 커뮤니티에 글들을 읽어보니 메시가 많이 잠겨졌나 보더군요. 사비나 이니에스타도 좀 잠기고,,, 비야는 삽질을 하고... 했나 봅니다.
무링요의 전술이 정말 녹아드는 경기였나 봅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도 그냥 그저그런 팀이 아니라는 것이 앞으로의 두 경기를 기다리게 합니다.
과연 안자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매수셀로나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