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란에서 고수님들의 현란한 커스텀 키보드를 볼 때마다,
감탄과 부러움으로 언젠가는 나도... 라는 생각으로 지난 2년간 허접뉴비로 지내왔습니다.
그러다,
엊그제 실수로 인두기 셋을 주문한 것임미다. 칼을 뽑았으면, 떡볶이라도 자르자 라는 심정으로
오늘 디솔더링이란것과 led 장착이란것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관심상품으로 가야할것이 결제란으로 가게되었슴)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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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쉬운거였나요? (자만중...)
별탈없이 디솔더링 후 작업완료하고. 작업다 한 뒤, 누워서 쉬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도전해보세용!
P.S : led 잘못샀네요. 불빛이 개미빛이네요. 왜케 흐리지 -_-;
지.. 지릴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