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넘치는 뻘력 + 잉여력으로 먼가 해본답시고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album&wr_id=63023&sca=&sfl=wr_name%2C1&stx=%EC%82%BC%EB%A5%98%ED%98%B8%EA%B5%AC
이런걸 만들었습니다...더치트에 쓴다는 명목하에...
물론 일반 ps/2연장선에 비해서는 보기에는 상당히 이쁘고 정갈해보일수있습니다만...그건 그저
보기에만 그럴뿐이죠...저말고도 분명 이런거 해보신분 수없이 많으실껍니다만...시감에보시면
저런 마무리 케이블쓰시는 고수분들이 많지 않다는걸 알수있으실껍니다...분명 거기엔 이유가 있겟죵...
케이블 본연의 유연함이 상당히 사라집니다 !!! 보들보들해야하는 케이블이 익스펜더로 인해서
빳빳해지는거죠..물론 오랜기간 사용해도 마찬가집니다 !!그렇다고 미친듯이 발딱 슬정도로 빳빳한건
아니구요..... 그냥 모 그렇다구요 !!! 그렇다고 제가 만든게 영 쓸모없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몰렉스는 상당히 유용하거든요? 조립에 있어서도 혹은 케이블 교환에 있어서도 ㅎㅎ
저 이거...꼭해보고싶었거든요?
갑자기 끗!!!
먹은적이 있어서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