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꾀병부릴때. 퇴근시간이 2시간정도 빨라진다.
2. 지각이 밥먹듯. 출근시간은 분명 9시까진데 9시 20분정도에 태연히 나타난다.
3. 일할 시간에 빈둥빈둥 시간때움. 그러면서 다 떠넘김. 특히 복사하러 내려가더니 온종일 시간 다 잡아먹음.
4. 그러면서도 뭔놈의담배를 1시간에 한번씩 피우러 가는지 옆에서 하루종일 담배냄새가 끊이질 않음...
5. 밥먹는 시간을 철저히!! 1분이라도 늦으면 난리남.
특히 점심먹기 1시간전부터 들떠서 여기저기 전화하고 온 사방이 떠나가라 사무실 전화로 친우와 대화를 나눔.
ex)야 점심먹었냐? 어디서먹을까? 거기서? 거긴 저번에 갔잔아. 딴데가자. 응그래. 야근데 요새 잘지내냐?
6. 자기 처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전화는 온 사무실이 떠나갈듯 우렁차고 힘차게!!
7. 퇴근시간은 칼같이!! 10초라도 늦지않는다. 퇴근 1시간전부터 들떠서 여기저기 전화하고 난리남.
8. 입사 1개월차에 월차쓰는건 직장인의 매너!
9. 빈둥거리다가도 상사가 등장함과 동시에 반듯 조용 열심 삼박자를 갖춘다.
10. 회식땐 누구보다 열정적! 회식에 그를 막을자는 없다!! 2차 3차 장난아니다!
11. 더 화나는건 그래도 안짤린다.
새로오신 국쫭님이십니다!
사장님 연줄에 친한 동생이라 들었습니다.(소문이 파다해요 아주.)
얼마나 정도가 심한지..; 직원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인답니다.
휴...... 싫다. 월요일이 오는게 싫다 ㅠ_ㅠ...
예전에 일할때 제 주먹을 부셔먹은적이 있지요 쇠문을 뚜르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