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연인이 사고로 함께 죽어 천국에 갔다.
그들은 하나님면전에 나가 소원을 말했다.
"저희는 원래 부부가 되어 살고자했으나 사고로 이곳에 왔습니다. 천국에서라도 결혼하여 삶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말했다.
"천국에서 결혼식이라.. 전례가 없던 일인데 5년후에도 그 마음이 변하지않는다면 생각해보겠다."
5년후 두사람은 하나님에게 자신들의 사랑은 더욱 커졌고 그 마음은 확고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5년후를 기약하였다.
약간의 갈등이 있었으나 둘의 사랑은 견고하였고 결국 둘은 성직자앞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어 행복하게 돌아갔다.
그러나 몇년후 그 둘은 다시 하나님앞에 나와 부부로 함께 했던 시간들이 생각과는 달랐으며 결국 이혼하고 싶다라는 말을 하였다.
하나님은 진노하며 둘에게 말했다.
"너희들이 내 충고를 무시하고 천국에서 결혼을 하려하는 통에 내가 천국에서 성직자를 찾느라 10년을 보냈다.
이제 변호사를 찾으려면 몇년이 걸릴지 누가 알수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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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웃고지나가는 풍자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비단 저 직업을 가진사람들중에 나쁜사람들만 있겠습니까 ? 상대적으로 나쁜사람들이 언론을 통해
많이 노출되다보니 어느세 안좋은 인식이 머릿속에 박혔나봅니다.
혹시 오티디회원분들중에서 위에 직업에 해당되시는분들. 그냥 한번웃고 지나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