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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X레이처럼 값이 싸면서 훌륭한 진단 도구가 또 없습니다.
판독하는 능력에 따라 차이가 지기는 합니다만..
자생이라.. 무지 비싼곳에 가셨군요; 왕년에 신준식이 모 방송 쑈프로에 나와서 척추교정으로 다리 길이
맞추고 어쩌고 한 이후에 병원 지어서 대박낸 곳이죠. 병원비 솔직히 너무 비쌉니다. 심한 거품에
동종업계 종사자들도 절레절레 합니다.;;
허리는 한번 크게 삐끗하면 차후에도 계속 재발하듯이 다치기가 쉽습니다.
제 형님도 스무살쯤에 한번 크게 다치고 이후 2~3년에 한번씩 앓아 눕습니다 ㅡ.ㅡ;;
허리는 평소에 무리 가지 않도록 항상 유의하시고 바른 자세(서있거나 앉을때, 물건을 들때 등)를
갖추시는게 좋다는것은.. 이젠 너무 많이 들으셨겠고요.
참고삼아서.. 근육통 외에 대표적인 허리질환인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쪽에서는
허리관절(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을 서있을때를 100으로 보면
앉을때 : 150, 앉아서 허리를 숙일때 : 200, 앉아서 허리를 숙이며 돌릴때(twist) : 250
정도로 되고 압력이 높아질수록 추간판이 손상될 위험이 증가합니다.
일시적으로 허리나 다리 삔데는 그냥 한의원 가셔서 침이나 습부항 한번에 효과를 보실수 있고
비용도 X레이 정도로 저렴합니다.
그럼..
결론: 단순 근육통이므로 파스 붙이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