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트 장터 방출 이라는 염원을 정책으로 실현하신 응삼님과 아꽈님께 감사드리고
OTD의 화기 애애한 분위기 도모를 위해 소소한 이벤트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정말 소소한 것이지만 스위치, 키캡 등이 없는 상태라서 어느 정도 조립과정에 필요한 것들이라
의미가 있을 거라 자위(응?) 하면서 그럼 갑니다.
1. 어무이~ 나 더치트 장터 방출 득템에 성공했삼! 더치트에 입힐 옷 한 벌 사 주세요~
==> 얇은 레이저 백무각 윈키 1SET
윈키리스 스베이스바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__)
2. 최고의 더치트에는 최고의 윤활을...
==> 스프링 윤활에 그만이라는 빨간약 1병 (여성용 화장품 스킨 샘플 병 정도 크기 입니다.)
3. 내 더치트에 어울리는 뽀인뜨를 주고 싶다.
==> 유광 구형 메탈 키캡 (Esc용 입니다.)
4. 전설의 시작! 그거슨 바로 "The Aikon"
==> Aikon 2nd 조립품 1개
지난번에 마눌신님의 생일선물 마련차 방출하면서 초큼 남겨둔 것입니다.
너무 소소해서 부끄럽습니다.
더치트를 득템하는 과정에서 너무 과열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립하시는 과정에 잘 활용하시거나 나눔을 실천하시면 좋겠습니다.
더치트 득템 순위 4분께만 돌아가며
등수 순서로 원하시는 물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순위권에 드셨지만 원하는 물품이 아니라서 패스하시면 차 순위자에게 넘어갑니다.
그낭 득하시고 다른 분께 양도하셔도 무방하겠죠?
(원하시는 물건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발빠른 로비가 필요합니다.)
더치트도 득템 못했는데... 이벤트 마저 몰아주냐? 이게 무슨 개솔이냐?
돌 던지시면 맞겠습니다. ㅠ.ㅠ
서울에 계신 분은 "OTD의 유령"인 저를 만나셔서 받아가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지방에 계신 분들께는 잘 보내드리겠습니다.
빨은빨 조합을 하나 더 쟁이고 싶었으나 그러면 정말 각종 키보드 모서리로 떡실신 될 때까지 맞을 것 같아
모처럼 한가한 금욜 업무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는 지금 이 시간 이후로 OTD를 잠시 떠나 있겠습니다.
아싸~! 여러분은 방금 엄청난(?) 경쟁자 한 명을 제거하는 행운을 누리셨습니다.
득템 하신 후에 한 참 지나간 자게 이벤트 글 찾아 댓글 달기도 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
댓글은 장터가 아니라 여기에 다셔야 합니다.~~~
==> 이벤트 물품은 더치트 득템 순위로 분양되는 것이며
더치트 분양 장터글에 원하시는 이벤트 물품에 대한 댓글을 다시면 안 되고
제 글에 달아주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제 스스로 제 글에 난독증이 생겨 수정하였습니다. 죄송해요 (__)
자 그럼 달리세요 *^^*
멋지십니다.. 알랍 푸른용님... 농구함하러 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