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린다던 비는 다행히 소식이 없구요, 일요일까지 맑거나 흐리거나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기상청 운동회날 비가 온다는 웃지못할 현실이니만큼, 신뢰도가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다행히 하늘이 OTD를 버리진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나 구라예보를 100% 신뢰할 수 없는 현실인지라... 도시락 준비는 힘들것으로 사료됩니다.
간단한 음료 정도만 준비를 하고 근교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할 예정입니다. ^^
저는 농구공을 다시 잡아본지 10년 가까이 된 것 같습니다. 체력도 저질이거니와 안드로로 가버린
슈팅감때문에 슈터의 포지션을 버리고 잉여짓을 해야 할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한 공지는 토요일 저녁 9시경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별 탈 없이 일요일 모이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ㅎㅎ
영원한 히어로이자 황제 MJ
서울로 오면서 농구 하고 싶었는데 막상 할사람도 없고
나이도 많고 그래서 못했는데 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