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 내용을 제 임의로 수정해서 펌했습니다)
한때는 브라질 하면 떠오르는 여러 단어들이 있었는데,
마약, 빈곤, 빈부격차, IMF 등등..
얼마전에 우연히 지식채널e를 보니 , 브라질의 대통령 룰라편이 나오더라고요.
초등학교 중퇴의 가난한 구두닦이 출신의 대통령,
8년동안 연평균 7.5% 성장률, 매일 먹을거리가 고민이였던 2900만명 구원,
3000만명 이산의 신중산충 ..
그가 이루어낸 것은 경제성장만이 아니라,
좌파와 우파의 대립, 기업인과 노동자의 대립, 정단간의 대립...
모든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되었던 대립의 모습들을
그가 집권한 임기동안 모두 해소한 대통령입니다.
아래는 지식채널e , 눈물의 룰라..
감동적인 구절!!
"왜 부자들을 돕는 것은 '투자'라 말하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 것은 '비용'이라 말하는가"
"만약 내가 실패했다면, 그건 빈민들의 실패였을 것이다"
빈민 2000만명이 중산층으로 도약하자,
빈부의 격차가 줄어들며, 중산층이 두꺼워지고
이는 내수 경제의 소비를 일으키고, 기업들은 활기를 띠고,
국가 경제가 되살아 나는.....
쩝, 비교 체험 극과 극도 아니고... (이하 생략 ^^)
아래는 동영상 링크입니다.
1부 (여기)
2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