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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5 11:29
친구 많으신가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나야
조회 : 456
친구에게
"저기.."
라고 문자를 보내보세요.
`뭐?`
라고 한 경우는 당신에게
별 필요없는 친구이고
`왜?`
라고 한 경우는 당신에게
필요있는 친구입니다.
`응?`
이라고 한 경우는 당신에게
도움을 주는 친구이며
`무슨일이야?`
라고 한 친구는
정말 정말 좋은 친구입니다.
`무슨일있어?`
라고 한 친구도
정말 곁에 두어야합니다.
`?`
물음표만 찍은 사람은
친구도 아닙니다..
`할말있어?`
라고 한 친구는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말해봐`
라고 한 친구도 당신에게
관심이 없진 않습니다.
`뭐야`
라고 한 친구는 당신을 매우
싫어하는 친구입니다.
`응`
이라고 한 친구는...
신경안써도 되는 사람입니다.
`왜그래?`
라고 한 친구는
꼭 곁에 두어야하는 친구입니다.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1-04-15 11:31
뭐? 부터 왜그래?까지 모두 다 좋은 친구들인 것 같은데요~
진짜 필요 없는 인간은
답도 안 합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야
[Lv: 1621 / 명성: 631 / 전투력: 2510] 11-04-15 11:39
그런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4-15 11:36
흠냐... 물음표만 찍은 사람은 핸드폰 타자가 느린 사람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야
[Lv: 1621 / 명성: 631 / 전투력: 2510] 11-04-15 11:41
저는 키보드가 느린데.....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1-04-15 11:39
솔직히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문자는 짜증을 유발할 뿐입니다. 나름 바쁘게 살고 있거든요.....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에비슨
[Lv: 5 / 명성: 611 / 전투력: 188] 11-04-15 11:45
돌쇠4님 말씀대로 정말 필요없는 친구는 답문 안하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노발리스
[Lv: 296 / 명성: 721 / 전투력: 2309] 11-04-15 11:49
친구에게 묻기전에 먼저 내가 그 친구한테 필요한 존재였는 지도 생각해봐야...^^;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4-15 11:59
답변이 안올것 같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무늬
[Lv: 56 / 명성: 625 / 전투력: 3022] 11-04-15 12:02
친구한테 문자로 "저기.." 이러는게 표현이 좀 어색하지 않나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bin
[Lv: 37 / 명성: 638 / 전투력: 1476] 11-04-15 12:11
이런거 하나로 친구를 판단하는 시점에서...자기 자신이 상대방의 친구로서...자격이 없는거 아닐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성원
[Lv: 1 / 명성: 717 / 전투력: 50] 11-04-15 12:32
답도 않한다... 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4-15 12:50
친구라...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waltz™
[Lv: 11 / 명성: 688 / 전투력: 554] 11-04-15 13:25
친구를 놓고 테스트 하고 싶진 않습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4-15 13:26
요기.. 라고 왔는데 뭐죠?-_-;;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4-15 13:32
결투신청.. ^^ 농답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알짱이
[Lv: 0 / 명성: 612 / 전투력: 5] 11-04-16 10:53
ㅎㅎㅎㅎ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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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필요 없는 인간은
답도 안 합니다 ^^